▲ 음바페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도 리버풀의 활약을 보고 놀라고 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22(한국 시간) 2019-20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에서 독주하는 리버풀에 대한 킬리안 음바페의 평가를 전했다.

리버풀은 22경기에서 211무라는 엄청난 성적으로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다. 2위 맨체스터 시티와는 13점 차이다. 리버풀이 아직 2경기를 덜 치른 상황이라 두 팀의 차이는 이것보다 더 크다. 음바페는 이런 리버풀이 놀랍다.

그는 지금 리버풀이 하고 있는 일들은 정말 놀랍다. 기계 같다. 그들은 리듬을 찾았고, ‘다시 그렇게 하자고 말하는 것처럼 행동하고 있다. 그들은 한 골도 넣지 못한 경기가 없다. 그걸 보면 참 쉬워 보이지만 그렇지 않다. 그들은 집중하고 있다. 3일마다 경기를 하면서 이기고, 이기고 또 이긴다고 했다.

이어 현재 문제는 모두가 리버풀의 경기를 보고 있다는 것이다. 모두들 그들을 상대로 어떻게 할 수 있는지를 볼 것이다. 이제 그들은 그들이 얼마나 강한 팀인지 보여줘야 한다. 리버풀은 굉장히 좋은 감독과 함께 굉장히 좋은 팀이다고 평가했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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