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 남현준이 어머니를 위해 미역국을 준비했다.
생일을 맞은 어머니를 위해 아침부터 미역국을 준비한 남현준에게 딸 예슬과 함께 아침밥을 준비했다. "어머니의 생신을 축하하는 의미에서 아들이 직접 만든"이라 자랑스럽게 소개했고, "갖다 팔아야할 거 같다"고 자화자찬했다. 하지만 어머니는 묘한 표정으로 고개를 끄덕였다.
어머니는 며느리가 나가며 "금일봉을 줬다"고 자랑했고, 남현준은 "돈으로 떼우는 거다"라며 자신이 준비한 미역국에 으스댔다.
한편 어머니는 생일을 맞아 친구들과 추억을 쌓으러 나간 사이, 남현준은 딸과 직접 케이크 만들기에 도전했으나 범상치 않은 솜씨에 '요리 똥손'을 인증했다.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관련기사
- '16살 연하' 김소니아, 연인 이승준과 커플 타투 공개…"당연하지"
- '결혼 4년만에 임신→이틀 유도분만'…박슬기 쉽지않은 출산에 축하물결[종합]
- 엠넷, '제62회 그래미 어워드' 27일 독점 생중계…배철수·임진모·안현모 해설
- 가세연, 브레이크없는 폭주…김건모 측, 아내 장지연 루머 제기에 "강력대응"[종합]
- 설 韓영화 3파전 시작…'남산의 부장들' 압도적 스타트
- '한밤' 지코 '아무 노래' 챌린지 열풍에 "가장 인상깊은 건 이효리 선배"
- '살림남2' 김승현 어머니, 동생 찾으려 광주 5.18행불자찾기 DNA 등록[종합S]
- '한밤' 전도연, 정우성 조언에 폭풍 감동 "이제 편안한 역할을 했으면 좋겠다"
- '99억의여자' 임태경 "사냥하고 싶은 여우는 오나라"…진실 안 이지훈 '폭발'
- '99억의여자' 임태경 실체 눈치챈 이지훈 결국 사망…오나라에 마지막 사랑 고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