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하늘과 옥주현. 출처ㅣ옥주현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뮤지컬 배우 겸 가수 옥주현이 배우 강하늘과 친분을 과시했다.

30일 옥주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극 '환상동화'. 훌륭한 배우들이 두 시간을 이십분처럼 느껴지게 해주었다"라며 강하늘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옥주현과 강하늘은 얼굴을 맞대고 '하트' 포즈를 취하며 미소 짓고 있다.

옥주현은 이어 "사랑광대(강하늘)는 사랑스러웠다"라며 강하늘을 칭찬하기도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강하늘이랑 옥주현이 친한 줄 몰랐다", 용식 씨 그대로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강하늘은 연극 '환상동화'에 사랑광대 역을 맡아 출연 중이며, 옥주현은 뮤지컬 '레베카'에 댄버스 부인 역으로 출연하며 사랑받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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