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강인 ⓒ연합뉴스/PENTA PRESS

[스포티비뉴스=한준 기자] 2019-20 스페인 코파델레이 8강 대진표가 나왔다. 이강인이 소속된 발렌시아는 그라나다와 격돌한다.

스페인축구협회는 1월 31일 코파델레이 8강 대진 추첨을 진행했다.

'디펜딩 챔피언' 발렌시아는 그라나다와 묶였다. 이강인은 로그로녜스와 32강, 쿨루랄 레오네사와 8강에 선발 출전해 코파 델레이에 기회를 얻고 있다. 

2018-19시즌에도 이강인은 코파 델레이에서 활약을 통해 1군 선수로 자리잡았다. 그라나다와 경기는 2월 4일부터 6일 사이에 열린다. 경기 일자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레알 마드리드는 레알 소시에다드, 바르셀로나는 아틀레틱 클럽 빌바오, 비야레알은 8강에 오른 유일한 2부리그 클럽 미란데스와 경기한다. 

스포티비뉴스=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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