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디오스타' 출연 소식을 알린 슈퍼주니어 신동. 출처l신동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신동이 MBC '라디오스타'에 스페셜MC로 출연한다고 알렸다. 그런데 인기 예능 프로그램 출연 소식보다 그의 갸름한 턱선이 더 눈길을 끄는 분위기다.

신동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저녁 라디오스타 함께봐요"라는 짤막한 문구와 함께, '라디오스타' 진행 큐카드를 들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평소 남다른 예능감을 인정받은 신동이 인기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스페셜MC로 출연한다고 전해지자, 많은 이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그런데 그가 들고 있는 '라디오스타' 큐카드보다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 잡은 것은 그의 날렵한 턱선. 당장이라도 베일 것만 같은 신동의 턱선에 놀라움을 표하고 있다. 덩달아 더욱 뚜렷해진 그의 이목구비은 그간 신동이 '긁지 않은 당첨 복권'임을 증명하고 있다.

신동은 최근 체중 감량 소식으로 세간을 놀랍게 했다. 그가 감량한 무게는 무려 31kg. 초등학생 한 명이 빠져나간 셈이다. 지난해 말만 해도 체중 116kg로 세자리를 자랑했던 신동은 계속해서 하루하루 달라진 모습으로 충격을 가하고 있다.

신동이 스페셜MC로 출연하는 MBC '라디오스타'는 12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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