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킨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미래를 위해 모이스 킨(에버턴)을 원한다.

영국 언론 팀 토크13(한국 시간) “레알 마드리드는 잠재적인 미래 공격수로 모이스 킨을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모이스 킨은 지난 여름 유벤투스를 떠나 에버턴에 온 후 힘든 시기를 보냈다. 하지만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부임한 후 본격적으로 득점력을 보여주고 있다. 그는 뉴캐슬 유나이티드전에서 골을 기록했고, 왓포드전에서는 도움을 올렸다.

레알은 카림 벤제마 이후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 벤제마가 최근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지만 나이가 많이 때문이다. 이에 레알은 다양한 공격수들을 명단에 올리고 새 공격수를 찾고 있다. 모이스 킨은 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모이스 킨 외에도 엘링 홀란, 라우트로 마르티네스, 패트릭 쿠트로네 등 다양한 선수들이 레알의 관심을 받고 있다. 과연 레알이 어떤 선수를 영입해 벤제마 이후 시대를 준비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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