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콘서트 포스터. 제공|(주)쇼플레이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 서울 콘서트가 매진됐다. 

오는 4월 열리는 '미스터트롯' 서울 콘서트 티켓이 20일 예매 시작 10분 만에 3회차 총 2만 석이 모두 판매됐다. '미스터트롯' 콘서트 예매 시작 시간인 오후 2시 전후로 예매 사이트에 16만 명이 몰렸고,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미스터트롯' 콘서트가 오르는 등 상당한 관심을 받았다. 

'미스터트롯' 콘서트에는 프로그램 우승자와 유력 출연진이 출연할 예정이다. 250억 원의 제작비를 투입한다.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1년 6개월간 전국 40개 도시를 찾을 예정이다. 서울 외 지역 콘서트 예매 일정도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미스터트롯'은 지난달부터 방송 중인 트로트 예능 프로그램으로, 최근 방송분이 28.1%(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을 기록하는 등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sohyunpark@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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