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리뉴 감독 ⓒ신인섭 통신원

[스포티비뉴스=런던(영국), 신인섭 통신원] 주제 무리뉴 토트넘 홋스퍼 감독이 아쉬움을 토로했다.

토트넘 홋스퍼는 1일 오후 11(한국 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티다움에서 열린 2019-20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8라운드에서 울버햄튼 원더러스에 2-3 역전패를 허용했다. 이로써 토트넘은 리그 7위로 밀려났다. 울버햄튼은 6위로 올라섰다.

경기 후 무리뉴 감독은 당연한 결과였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두 팀 모두 승리를 노렸다. 양 팀 모두 스타일이 다르다. 그들은 역습에 매우 강하다. 우리는 다른 해결책을 시도했다. 우리가 두 골을 넣었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효과가 있었다. 내 생각에 이건 불공평하다고 본다, 결과는, 완전히 불공평하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무리뉴 감독은 이번 경기에 알더베이럴트, 베르통언을 빼고 다이어를 투입했다. 그는 나는 다이어가이 매우 잘했다고 생각한다. 설명은 간단하다. 산체스와 탕강가는 우리의 가장 빠른 센터백이고 미드필더인 다이어는 그들 사이를 오가며 위치하기에 가장 알맞았다. 나는 그들이 경기를 잘 했다고 생각하는데 특히 다이어는 그렇다. 골이 터지면 골키퍼나 수비수를 탓할 때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말했다.

경기 직전 발표된 요리스 부상에 대해서는 나도 요리스가 언제 복귀하지 모르겠다. 그게 큰 문제가 되는가?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그러나 오늘 준비가 덜 됐다고 밝혔다.

스포티비뉴스=런던(영국), 신인섭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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