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오가 테스트를 통해 '자양동 지니어스'의 면모를 제대로 드러냈다.

8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개리가 아들 하오의 암기력을 테스트했다.

개리는 할머니 집 빗 색깔을 기억하는 하오를 신기해했다. 기타를 치며 하오가 기억하고 있는 것을 물었고, 하오는 척척 맞추며 '자양동 지니어스'의 면모를 드러냈다. 개리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기억력 테스트를 위해 하오가 스태프들의 옷을 가져왔다.

하오는 가장 좋아하는 박 작가부터 모든 스태프들이 입었던 옷을 정확히 기억했고, 신난 개리는 새로운 테스트를 준비했다. 개리가 가져온 판은 주변에서 하오의 암기력을 칭찬한 만큼 확인 하기 위해 만든 이미지 판이었다.

하오는 개리가 이미지 위치를 묻는 것마다 순식간에 찾아내 27개월이라곤 믿기지 않는 기억력을 자랑했다. 개리는 "오마이갓"이라 외치며 하오의 암기력에 경이로워했다.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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