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운우리새끼. 출처ㅣSBS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김형묵이 철저한 자기관리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악역 전문 배우 김형묵이 출연해 독특한 일상으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이날 김형묵은 휴대폰 알람과 함께 새벽 4시 30분에 기상해 식초물을 들이키고 손흥민이 출전한 프리미어리그 축구 중계를 보기 시작했다. 그는 경기 중에도 쉼 없이 맨손 체조를 하며 건강을 관리했다.

이후 그는 휴대폰 알람이 울릴 때마다 올리브유와 노니 주스, 우엉차, 유산균과 낫또 건강밥상 등 건강에 좋은 음식들을 차례로 먹는 ‘건강 플랜맨’ 일상을 보였다.

47세 그의 가장 큰 관심사가 ‘무병장수’라고 전하자 모벤저스는 “독특한 아들이 왔어”라며 그의 일상을 신기해 했다.

이에 스페셜 MC 육성재는 "몸매가 정말 좋으시다. 관리가 끝판왕이다. 정말 무병장수 하실 것 같다"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