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영이 두 아이와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현영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방송인 현영이 두 아이와 '집콕' 육아 중인 근황을 전했다.

현영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홈스쿨. 오늘 아침 현재 상황. 놀이방 느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그림을 그리고 있는 딸과 옆에서 장난감을 가지고 놀고 있는 아들 모습이 담겼다.

최근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외출을 자제하는 분위기인 만큼 현영 역시 자녀들과 주로 집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현영은 최근 전을 부치고 피아노를 치는 등 다재다능한 딸의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고, 꾸준한 '육아스타그램'을 통해 아이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표현하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홈스쿨 중인 현영 자녀들의 귀여운 모습에 감탄하며 현영을 부러워하기도 했다.

최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억을 기부한 현영은 지난 2012년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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