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그바 SNS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폴 포그바(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코로나19 극복을 외쳤다.

영국 언론 더 선14(한국 시간) “폴 포그바가 SNS에서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한 기침과 재채기 방법을 설명했다고 보도했다.

코로나19 사태가 유럽을 강타했다. 유럽 5대 리그는 모두 중단됐고, 유럽축구연맹(UEFA) 주관 대회 역시 중단됐다. 각 리그의 선수들과 감독까지 확진 판정을 받으며 사태는 점점 심각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포그바가 자신의 SNS를 통해 코로나19 극복 방법을 전했다. 그는 댑 세리머니로 코로나 바이러스를 이겨내자. WHO의 권고를 따라서 코로나19를 대비하자고 전했다.

포그바는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댑 세리머니를 하면서 코와 입을 소매나 팔로 막자고 전했다. 이는 WHO에서 권고하는 예방 방법이다. 만약, 손으로 기침을 막았다면 바로 흐르는 물에 씻어야 한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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