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테타 감독은 최근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아스널 선수단과 스태프 등은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 현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는 리그를 잠시 중단한 상태다. 일단 다음 달 4일(한국 시간)까지 중단할 예정이다.
아르테타 감독은 확진 판정 후 첫 소식을 알렸다. 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분들의 응원에 감사드린다. 한결 좋아졌다"라며 상태가 좋아졌다고 밝혔다.
아르테타 감독은 "우리 모두 전례없는 거대한 도전에 직면했다. 모든 이들의 건강이 가장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또 "코로나 19 예방 지침을 잘 따라주시길 바란다. 프리미어리그도 좋은 결정을 내렸다"라며 주의를 당부했다.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