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켈 아르테타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은 미켈 아르테타 아스널 감독이 근황을 알렸다.

아르테타 감독은 최근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아스널 선수단과 스태프 등은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 현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는 리그를 잠시 중단한 상태다. 일단 다음 달 4일(한국 시간)까지 중단할 예정이다.

아르테타 감독은 확진 판정 후 첫 소식을 알렸다. 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분들의 응원에 감사드린다. 한결 좋아졌다"라며 상태가 좋아졌다고 밝혔다.

아르테타 감독은 "우리 모두 전례없는 거대한 도전에 직면했다. 모든 이들의 건강이 가장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또 "코로나 19 예방 지침을 잘 따라주시길 바란다. 프리미어리그도 좋은 결정을 내렸다"라며 주의를 당부했다.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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