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발라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파울로 디발라(유벤투스)가 근황을 전했다.

이탈리아 언론 풋볼 이탈리아14(한국 시간) “코로나19 감염설이 돌았던 파울로 디발리가 SNS를 통해 이를 부인했다고 보도했다.

최근 유벤투스 수비수 다니엘레 루가니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그는 확진 판정 3일 전 팀 동료들과 함께 라커룸에서 승리 사진을 찍었다.

이 때문에 주위에서는 유벤투스 다른 선수들도 코로나19에 걸린 것이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를 이용해 일부에서는 디발라가 코로나19에 감염됐다는 가짜 뉴스를 만들었다.

이에 대해 디발라는 모두들 안녕. 난 내가 건강하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다. 자가 격리를 하고 있다. 메시지를 보내줘 모두 감사하다. 여러분들도 잘 지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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