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every1 '비디오스타' 사진│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MBC every1 '비디오스타' 연예계와 유튜버 대표 먹신 6인이 '먹방 대결'에 남다른 클라스를 자랑했다.

22일 방송된 MBC every1 '비디오스타'(이하 비스) 돈스파이크·테이·이원일과 유튜버 푸메·상해기·수향, 그리고 비스 MC가 먹방 대결을 시작했다.

'주영이네 매점'을 오픈한 비스에 방문한 연예계, 유튜버 대표 먹신들은 주문부터 남달랐다. 가장 먼저 주문한 이원일은 "입가심만 할까?"라며 한돈 삼겹살 2인분, 콜라 2개, 피자 한 판을 주문했다. 다음으로 돈스파이크는 "다이어트 중이어서요"라면서도 한우 등심 1kg와 콜라 2개, 공기밥 2개를 주문했다. 테이 또한 다이어트 중이었으나 치킨 한 마리와 한돈 삼겹살 2인분을 주문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먹튜버들은 더했다. 상해기부터 푸메, 수향까지 전 메뉴를 섭렵할 기세로 주문했고, 피자와 치킨은 기본이었다.

드디어 시작한 먹방 대결에 앞서 푸메는 "제 장비를 가져와 세팅을 하고 싶다"며 유튜버의 면모를 드러낸데 이어 상해기와 수향 역시 카메라를 켰고, 서로의 '먹력'을 자랑하며 경기가 진행됐다.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관련기사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