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정음이 공개한 과거 사진. 출처ㅣ황정음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황정음이 과거 사진을 대방출하며 근황을 전했다.

황정음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년 전 어느 날"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어 "그리운 일상. 이것도 1년 전쯤인가"라며 또 다른 과거 사진을 공개한 황정음은 2년 전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황정음이 공개한 사진은 모두 과거 촬영했던 사진으로 마스크 없이 시원한 얼굴로 꽃이 있는 자연과 상점 등에서 외출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 황정음이 공개한 과거 사진. 출처ㅣ황정음 SNS

특히 지난 23일에는 "갑자기 추억의 봉우리. 다들 건강 잘 챙기세요. 대한민국 사랑합니다"라며 당시에도 과거 사진을 공개했던 황정음. 이를 본 누리꾼들은 황정음이 '사회적 거리두기' 중인 현재 상황을 안타까워하며 코로나19가 없던 과거를 그리워하는 것 같다고 추측하며 공감했다.

황정음은 오는 5월 첫 방송 예정인 JTBC 드라마 '쌍갑포차'에 육성재, 최원영 등과 출연한다.

▲ 황정음이 공개한 과거 사진. 출처ㅣ황정음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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