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마무 화사.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그룹 마마무 화사가 데뷔 이래 처음으로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했다.

화사는 26일 첫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하고 이날 오후 마마무 공식 팬카페에 이같은 소식을 알렸다.

개설된 이후 화사의 인스타그램은 팔로어가 급속도로 늘어나, 27일 오전 기준 약 27만명에 육박한 상황이다. 게시물 하나 없는 계정이지만 1분 사이에도 수십명 씩 화사의 계정을 팔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 화사 인스타그램. 출처ㅣ화사 인스타그램

화사는 앞서 곱창, 김부각, 트러플 짜장라면, 두부유부, 리코더 악보 등 '나 혼자 산다'에서 일상을 공개하는 것마다 전국 매진 사태를 일으키며 '화사 효과'를 발휘한 바 있다. 때문에 화사의 SNS 개설 소식에 많은 팬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도 화사의 인스타그램 개설 소식이 알려지자, 이같은 사례를 재조명하며 '팔로우 하겠다'는 의사를 보이는 누리꾼들이 늘고 있다. 아직은 게시물 하나 없지만 '올라오는 족족 벌써 매진일 것 같다'는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화사는 지난 18일 팝스타 두아 리파의 신곡 '피지컬'에 피처링으로 참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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