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마르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케이타 발데가 바르셀로나에 네이마르 영입을 추천했다.

영국 언론 스탠다드5(한국 시간) 자신이 바르셀로나 회장이었다면 내일이라도 네이마르를 다시 영입한다는 케이타 발데의 인터뷰를 전했다.

네이마르는 리오넬 메시의 그림자에서 벗어나 세계 최고의 선수가 되기 위해 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했다. 하지만 네이마르는 구단과 불화설, 잦은 부상 등 힘든 시기를 겪으며 다시 이적설에 휘말리고 있다.

최근에는 바르셀로나가 네이마르를 다시 원한다는 이야기가 나오며 복귀설에 더욱 힘이 실리고 있다. 케이타 발데는 네이마르의 바르셀로나 복귀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그는 만약, 내가 바르셀로나 회장이라면 내일이라도 네이마르를 영입할 것이다. 바르셀로나에서는 인간으로서, 축구선수로서 어떻게 성장해야 하는지 교육한다고 말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바르셀로나는 앙투안 그리즈만을 처분하고 네이마르 영입을 원하고 있다. 과연 바르셀로나가 네이마르를 다시 데려올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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