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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다음 시즌 베스트11은 어떻게 될까.

영국 언론 더 선11(한국 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제이든 산초, 잭 글릴리시 영입에 성공할 경우 다음 시즌 베스트11 라인업을 전했다.

맨유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 선수 보강을 준비하고 있다. 대표적인 타깃은 잭 그릴리시와 제이든 산초다. 맨유는 예전부터 두 선수에게 관심을 나타내고 있고, 영입 가능성도 점점 높아지고 있다.

이 매체는 맨유가 원하는 선수를 모두 영입할 경우 다음 시즌 예상 베스트11 라인업을 전했다.

포메이션은 4-2-3-1이다. 전방에 래시포드를 두고 2선에 그릴리시, 페르난데스, 산초, 중원에는 맥토미니와 부바카리 수마레다. 포백은 루크 쇼, 해리 매과이어, 쿨리발리, 완 비사카, 골문은 데 헤아다.

솔샤르 감독은 이름값보다 어리고 발전 가능성이 있는 선수들을 원하고 있다. 과연 솔샤르 감독이 자신의 바람대로 이 선수들을 모두 영입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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