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날두 ⓒ본인 SNS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가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11(한국 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을 응원했다.

코로나19 사태로 유럽이 신음하고 있다. 유럽의 누적 확진자는 78만 명에 육박했다. 스페인 157,053, 이탈리아 147,577, 독일 119,624, 프랑스 117,749, 영국 7272명 등 누적 확진자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이에 호날두가 자신의 SNS를 통해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마스크를 쓴 사진과 함께 전 세계가 어려운 시기다. 중요한 건 우리가 뭉치고 서로를 돕는 것이다. 도울 수 있는 모든 것을 하자. 절대 포기하지 말자고 전했다.

유벤투스 소속인 호날두는 리그가 중단되자 이탈리아를 떠나 고향인 포르투갈 마데이라 섬에서 연인 조지나 로드리게스, 아이들과 자가격리 시간을 보내고 있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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