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아가 사고 소식을 고백했다. 출처ㅣ이상아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최근 안전벨트 미착용으로 구설에 올랐던 배우 이상아가 이번에는 주차 중 접촉사고를 일으켰다.

이상아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바보 멍청이. 요즘 스트레스 받아 멍하게 다니더니 혼자 일 쳤네"라며 사고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사고 후 차량 뒤편에 흠집이 난 모습이 담겼다.

이어 이상아는 "속눈썹 연장하러 갔다 곱빼기로 돈 들이는 기분"이라며 "이런 실수 안 하는데 바보같이 주차하다 벽치기"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올드카 붕붕아 미안해. 그래도 예쁘게 해준 속눈썹 연장으로 기분 풀자"라고 스스로를 다독였다.

특히 이상아는 불과 한 달 전 운전 중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아 논란에 휩싸였던 바. 사고 소식을 전해 많은 누리꾼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이상아는 지난 2월 종영한 채널A 드라마 '터치'에서 장혜숙 역을 맡아 열연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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