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시영이 등산을 인증했다. 출처ㅣ이시영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이시영이 발목 부상 중에도 등산을 인증하며 근황을 전했다.

이시영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이른 아침"이라며 산 정상에 올라 등산을 마친 사진을 공개했다.

불과 하루 전 13일 "발목 테이핑 언제 끝나려나. 등산도 못 가고. 뛰지도 못하고"라며 발목 부상을 알렸던 이시영은 하루만에 산에 올라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한 팬이 "다리는 괜찮으신가요? 아님 그때를 못 참으시고 산으로 가셨나요?"라는 댓글을 남기자 웃는 표정의 이모티콘을 남기며 간접적으로 수긍했다.

▲ 배우 이시영. 출처ㅣ이시영 SNS

특히 이시영은 최근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자신의 건물을 약 43억 원에 팔아 20억 원 이상의 차익을 얻은 것으로 알려져 누리꾼들로부터 '재테크 여왕'으로 칭송받는 한편, 등산을 인증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시영은 최근 촬영을 마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으로 찾아올 예정이다. 지난 2017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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