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유. 제공| 이담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아이유가 팬들을 위해 DJ로 변신한다. 

아이유는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로운 콘텐츠인 '아이유의 집콕 시그널'을 선보인다. 

'아이유의 집콕 시그널'은 아이유와 소속사가 함께하는 콘텐츠 프로젝트로, 코로나19로 인해 집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아진 팬들과 함께 소통하기 위해 콘텐츠를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아이유가 DJ를 맡아 보이는 라디오 형식으로 다양한 주제를 전달한다.

아이유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화려한 무대 뒤의 일상을 공개해 전 세계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아이유의 집콕 시그널'을 통해서는 팬들이 궁금했을 만한 아이유의 소소한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라 새로운 프로젝트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진다.

이담엔터테인먼트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팬들과 오프라인 만남이 어려워지며 아이유와 팬들이 더욱 가깝게 소통하기 위해 콘텐츠를 준비하게 됐다. 색다르고 재미있는 콘텐츠를 보여드릴 테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아이유의 집콕 시그널'은 17일 오후 6시 첫 방송을 시작으로 이담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