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이현이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소이현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소이현이 인교진, 두 딸과 '집콕' 생활 중 근황을 전했다.

소이현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주님들 맨밥 '먹방'. 밖에서 먹어야 맛나지 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현재 거주 중인 집에 딸린 테라스에서 드레스를 착용한 채 밥을 먹고 있는 두 딸 모습이 담겼다.

특히 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소이현과 인교진의 모습이 창문으로 비쳐 미소를 자아냈다.

▲ 소이현이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소이현 SNS

이어 소이현은 "꽃 구경"이라며 집 테라스에서 보이는 벚꽃나무와 화단을 공개해 많은 누리꾼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소이현과 인교진은 지난 2014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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