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세호가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조세호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방송인 조세호가 체지방 8.7kg을 감량한 뒤 근황을 전했다.

조세호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상공인 여러분 힘내세요. 착한 소비 프로젝트 우리 함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커피를 한 손에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 지은 조세호 모습이 담겼다.

특히 조세호는 체지방 8.7kg을 감량한 만큼 들고 있는 커피보다 작은 갸름해진 얼굴을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아울러 조세호가 참여한 착한 소비 프로젝트는 자주 가는 가게에 들러 또 오겠다는 의미로 10만 원 내외로 선 결제하는 것으로 뜻깊은 일에 동참해 많은 박수를 받았다.

▲ 조세호가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조세호 SNS

이를 본 가수 겸 작곡가 돈스파이크는 "살 왜 이렇게 빠짐"이라고 댓글을 남기며 달라진 모습에 감탄했고, 누리꾼들 역시 조세호가 다이어트를 할수록 더 젊어지는 것 같다며 입을 모았다.

조세호는 2001년 SBS 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후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