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변정수가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변정수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변정수가 필라테스 중 근황을 전했다.

변정수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배운 거 집에서 '홈트'할게요. 운동할 때 서로 마스크 쓰고 1:1 운동하고 끝나고 라인 체크 꼭 하세요"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필라테스 강습을 받는 변정수 모습이 담겼고 그의 탄탄한 몸매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어 변정수는 "오랜만에 운동. 원장님 매일 아침 방역 실시. 짱이십니다"라며 오랜만에 한 운동임을 전했다.

▲ 운동 중인 변정수의 모습. 출처ㅣ변정수 SNS

이를 본 누리꾼들은 변정수가 47세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며 그의 꾸준한 자기관리에 감탄했다.

1974년생으로 올해 47세가 된 변정수는 지난 2월 종영한 채널A 드라마 '터치'에 출연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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