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현숙이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윤현숙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가수 겸 배우 윤현숙이 미국에서 자가격리 중 근황을 전했다.

윤현숙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테라스 태닝. 동네 사람들 다 이러고 있어서 나도 뭐 동네 주민이니 동참해야지"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비키니를 착용한 윤현숙이 집 테라스에서 태닝을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 윤현숙은 "'뜻뜻'하니 좋다. 동네주민 힐링법"이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 윤현숙이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윤현숙 SNS

최근 윤현숙은 사회적 거리두기, 자가격리만 넉 달째 하고 있다고 밝혀 코로나19 상황이 심각한 미국에 거주 중인 그를 향한 걱정 어린 시선이 많았다. 그럼에도 테라스에서 테닝을 즐기는 의연한 모습을 보여 많은 누리꾼들을 안심시켰다.

윤현숙은 과거 그룹 잼과 코코 멤버로 활동했으며, 현재 미국에 거주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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