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규리가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박규리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그룹 카라 출신 박규리가 근황을 전했다.

박규리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 '뷰티앤뷰'는 랜선 집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향수 화장대 앞에서 박규리가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박규리는 최근 '뷰티앤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집을 공개했고, 수십 개의 향수를 위해 마련한 향수 화장대가 따로 있어 화장대만 2개인 방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살짝 공개된 박규리의 집과 미모에 감탄했다.

박규리는 지난해 10월 송자호와 열애를 인정했다. 박규리의 연인인 송자호는 7살 연하의 큐레이터이자 송승헌 전 동원건설 회장의 장손이다. 두 사람의 열애는 아이돌과 재벌 3세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지난달 10일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 감염 예방을 위해 대구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에 마스크 1만 장을 기부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