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들 이든 군. 출처ㅣ이세미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뮤지컬 배우 민우혁 아내이자 그룹 LPG 출신 쇼호스트 이세미가 아들 이든 군과 근황을 전했다.

이세미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든 오빠 셔틀 기다리면서. 6세 이든. 이 오빠 분위기 어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마스크를 착용한 이든 군이 셔틀버스를 기다리며 서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이든 군은 아빠 민우혁을 닮아 '훈훈'한 분위기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 아들 이든 군. 출처ㅣ이세미 SNS

이를 본 누리꾼들은 최근 여동생이 태어나 오빠가 된 만큼 더 멋있어진 것 같다며 아들의 모습에 감탄했다.

민우혁과 이세미는 지난 2012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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