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들 정우 군. 출처ㅣ장신영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장신영이 둘째 아들 정우 군과 근황을 전했다.

장신영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8일차 아가. 엄마"라는 짧은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정우 군이 "엄마"를 애타게 부르며 옹알이 중인 모습이 담겼다.

이어 장신영은 "사랑둥이 정우"라며 아들과 외출에 나선 사진을 올렸다. 노란 모자를 쓴 정우 군은 마치 뷰러를 한 듯 길고 예쁜 속눈썹을 뽐냈고, 아빠와 엄마를 똑 닮은 새하얀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 아들 정우 군. 출처ㅣ장신영 SNS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정우 군의 귀여운 모습과 긴 속눈썹에 연신 감탄하며 미소 지었다.

장신영은 배우 강경준과 2018년 결혼해 지난해 9월 둘째를 득남했다.

▲ 아들 정우 군. 출처ㅣ장신영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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