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주연이 의문의 남성 사진을 올렸다. 출처ㅣ이주연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이주연이 올린 의문의 남성 사진이 지드래곤이라는 추측이 쏟아지자 이를 부인했다.

이주연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분홍색 상의를 입은 한 남성이 얼굴은 보이지 않지만 왼손에 반지를 착용한 모습이 담겼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해당 사진을 지드래곤으로 추측하며 열애설을 재점화시키려 했고, 일각에서는 사진 속 남성의 목 부분에 있는 점에 주목하며 지드래곤이 아님을 반박하기도 했다.

결국 이주연은 해당 게시물에 "퍼 온 사진"이라는 코멘트를 추가하며 지드래곤이라는 추측에 선을 그었다.

이주연은 지난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드래곤과 함께 찍은 영상을 올린 뒤 곧바로 삭제했으나 4번째 열애설이 불거졌다. 지드래곤 측은 과거 열애설과 마찬가지로 묵묵부답으로 일관했고, 이주연 소속사 측은 "배우의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해명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