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방송인 현영이 '집콕' 육아 중 근황을 전하며 넓은 집을 공개했다.
현영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레트로 감성. 다은이랑 추억의 놀이하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땅따먹기 매트를 펼쳐놓고 놀이 중인 딸 다은 양 모습이 담겼다.
이에 대해 현영은 "난 옛날에 운동장에서 해질녁에 저 숫자 위에 하늘까지 그려놓고 놀았었는데. 노을 보며 친구들하고 놀던 생각이"라며 추억을 떠올렸다.
아울러 현영은 "29개월 창의력 키우는 중"이라며 귀여운 아들의 모습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현영이 공개한 사진 속 넓은 거실과 창문으로 보이는 '하버뷰'에 감탄하며 부러운 마음을 표현했다.
최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억을 기부한 현영은 지난 2012년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