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지영이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강지영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그룹 카라 출신 배우 강지영이 음주운전 차량에 교통사고를 당한 뒤 첫 근황을 전했다.

강지영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강지영은 드라마 촬영장 간식 차 앞에서 꽃받침 포즈를 취하며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특히 강지영은 지난 1일 드라마 촬영을 마치고 귀가하던 중 음주 차량에 사고를 당했다. 당시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다행히 부상 정도가 심각하지는 않지만, 경미하지는 않은 부상이라 통원 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 강지영이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강지영 SNS

이후 드라마 촬영 현장에 건강한 모습으로 복귀한 강지영의 밝은 모습은 많은 팬들을 안심시켰다.

강지영은 오는 5월 방영 예정인 JTBC 드라마 '야식남녀'에 정일우와 함께 출연한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