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그룹 카라 출신 배우 강지영이 음주운전 차량에 교통사고를 당한 뒤 첫 근황을 전했다.
강지영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강지영은 드라마 촬영장 간식 차 앞에서 꽃받침 포즈를 취하며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특히 강지영은 지난 1일 드라마 촬영을 마치고 귀가하던 중 음주 차량에 사고를 당했다. 당시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다행히 부상 정도가 심각하지는 않지만, 경미하지는 않은 부상이라 통원 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후 드라마 촬영 현장에 건강한 모습으로 복귀한 강지영의 밝은 모습은 많은 팬들을 안심시켰다.
강지영은 오는 5월 방영 예정인 JTBC 드라마 '야식남녀'에 정일우와 함께 출연한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