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태영이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손태영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손태영이 '집콕' 생활 중 근황을 전했다.

손태영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day. 나를 잘라주세요. 그래 오늘은 그래야겠구나. 나의 애완 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근 파뿌리 재배를 시작한 손태영이 어느덧 많이 자란 파를 가위로 자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에 대해 손태영은 "고마워 잘 먹을게 또 만나자. 소소한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이라며 미소 지었다.

▲ 손태영이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손태영 SNS

특히 손태영은 화장기 없는 얼굴과 편한 옷차림에도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럭셔리한 집 주방에 감탄하며 부러운 마음을 표현했다.

손태영과 권상우는 2008년 결혼, 1남 1녀를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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