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율 군과 율희(왼쪽부터). 출처ㅣ율희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그룹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한 라붐 출신 율희가 근황을 전했다.

율희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쨀이(재율)와 마당에 있는 꽃 구경"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꽃을 귀에 꽂은 율희가 아들 재율 군과 바깥 나들이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 율희가 아들과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율희 SNS

특히 아들 재율 군은 꽃을 한 손에 든 채 귀여운 미모를 뽐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명불허전 걸그룹 비주얼이라며 율희의 미모에 감탄했다.

최민환과 율희는 지난 2017년 열애를 인정한 이후 이듬해 결혼 계획을 발표, 혼인신고를 하고 정식 부부가 됐다. 2018년 5월 첫 아들 재율 군을 낳고 그해 10월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은 최근 딸 쌍둥이까지 출산하면서 세 아이의 부모가 됐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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