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영이 공개한 청담동 집 사진. 출처ㅣ현영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방송인 현영이 '집콕' 육아 중 근황을 전하며 넓은 집을 공개했다.

현영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찍 곯아떨어짐. 잠자는 천사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특대형 침대에서 나란히 누워 잠자는 중인 자녀 모습이 담겼다.

특히 현영은 사진을 올리며 현재 위치를 청담동으로 설정해 올렸다. 평소 현영이 공개해왔던 송도 집과는 다른 장소인 것.

아울러 지난 9일 한 누리꾼이 집을 이사한 것이냐는 질문을 남기자 현영은 "서울과 송도를 왔다 갔다 하는 중이요"라고 답했던 것을 두고, 누리꾼들은 현영의 집이 서울과 송도 두 곳이며 해당 사진은 서울 집인 것으로 추측했다.

▲ 현영이 공개한 송도 집 사진. 출처ㅣ현영 SNS

SNS를 통해 공개되고 있는 현영의 집을 접한 대다수 누리꾼들은 집이 넓은 만큼 아이들이 심심하지 않고 좋을 것 같다며 현영의 럭셔리 하우스에 감탄하고 있다.

최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억을 기부한 현영은 지난 2012년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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