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노시호, 추성훈, 추사랑(왼쪽부터). 출처ㅣ야노시호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하와이에 거주 중인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 아내 야노시호가 딸 추사랑과 근황을 전했다.

야노시호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굿모닝"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침을 먹고 있는 세 사람 모습이 담겼고, 추성훈은 먹는 것에 열중한 나머지 눈을 감고 있어 보는 이들을 폭소케했다.

특히 추사랑과 야노시호는 피곤한 아침에도 끄떡없는 미모를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 야노시호와 추사랑이 명상 중이다. 출처ㅣ야노시호 SNS

최근 추성훈과 야노시호는 "하와이는 외출금지"라며 코로나19 사태로 심각한 상황을 전했다. 때문에 주로 집에서 보내는 밝은 모습으로 근황을 전한 세 사람은 마치 그림같은 하와이 저택을 공개해 누리꾼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아빠 추성훈과 함께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추사랑은 2011년생으로 올해 10살이다. 현재 추사랑 가족은 미국 하와이에서 생활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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