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딸 이음 양. 출처ㅣ이세미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뮤지컬 배우 민우혁 아내이자 그룹 LPG 출신 쇼호스트 이세미가 딸 이음 양 근황을 전했다.

이세미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53. 오늘 태어나 처음으로 유모차 탑승"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모차에 탄 이음 양이 뚜렷한 이목구비를 뽐내고 있다. 특히 이음 양은 유모차 첫 탑승임에도 울지 않고 얌전하게 앉아 있어 순한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이가 민우혁과 이세미를 닮아 벌써부터 완성형 미모라며 감탄했다.

민우혁과 이세미는 지난 2012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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