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미라와 남편(왼쪽부터). 출처ㅣ양미라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출산을 50일 앞둔 배우 양미라가 남편과 근황을 전했다.

양미라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루야 D-50. 미미 덕분에 집에서 셀프 만삭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풍선으로 "BABY BOY RUYA"라는 메시지를 완성해 꾸며놓은 양미라가 그 앞에서 꽃을 든 채 만삭사진을 촬영하는 모습이 담겼다.

▲ 양미라가 공개한 셀프 만삭사진. 출처ㅣ양미라 SNS

양미라는 임신 9개월 차에 접어든 만큼 부풀어 오른 'D라인'을 드러냈고, 스토리를 통해 남편과 촬영한 사진도 함께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남편의 '훈훈'한 외모에 감탄했고, 출산을 앞둔 양미라를 함께 응원했다.

▲ 양미라가 공개한 셀프 만삭사진. 출처ㅣ양미라 SNS

'버거소녀'로 큰 사랑을 받은 양미라는 2018년 2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 지난해 임신 소식을 알렸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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