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혜빈이 요리 솜씨를 뽐냈다. 출처ㅣ전혜빈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전혜빈이 뛰어난 요리 솜씨를 뽐내며 근황을 전했다.

전혜빈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도련님 서울 올라오셔서 하루 종일 등갈비 찌고 조려서 도토리묵을 곁들여내고 라따뚜이랑 오징어먹물 명란파스타 해서 점심 해드렸다"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전혜빈이 손수 만든 화려한 비주얼의 음식들과 이를 맛있게 먹고 있는 전혜빈의 남편과 도련님 모습이 담겼다.

이어 전혜빈은 "사이좋은 이쁜 꿀벌 형제 밥 배불리 먹이니 세상 뿌듯하네요"라며 "주부의 삶이란. 또 다른 행복. 다음에 올 때는 뭐해줄까"라며 기쁜 마음을 표현했다.

▲ 전혜빈이 요리 솜씨를 뽐냈다. 출처ㅣ전혜빈 SNS

특히 전혜빈은 최근 연예계 '절친' 장희진에게 차려준 집밥을 통해 수준급 요리 실력을 자랑해 화제를 모았던 바. 이를 본 누리꾼들은 그의 요리 실력에 또다시 감탄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전혜빈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결혼식을 올린 그의 배우자는 2살 연상의 비연예인으로, 지인 소개로 만나 1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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