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르투르 ⓒ스카이스포츠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아르투르 멜루가 바르셀로나 잔류를 선언했다.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30(한국 시간) “아르투르 멜루가 유벤투스, 인터밀란 관심 속 바르셀로나 잔류를 밝혔다고 보도했다.

아르투르는 유벤투스와 인터밀란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인터밀란에서는 바르셀로나가 관심을 갖고 있는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와 관련해 스왑딜 가능성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하지만 아르투르가 공개적으로 잔류를 선언했다. 그는 항상 많은 루머들이 있지만 솔직히 말해 확실한 사실은 내가 바르셀로나 잔류에만 관심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라며 팀을 떠나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정말 확실하고 안정적이다. 나는 바르셀로나를 집처럼 느끼고 있다. 또 나에게 신뢰를 갖고 있는 구단과 코칭스태프에게 감사하다. 그것이 내가 바르셀로나 잔류를 원한다고 확실하기 말하는 또 다른 이유다고 전했다.

계속해서 그는 빅클럽들의 관심에 대한 루머는 누구에게나 달콤하게 들린다. 하지만 내 마음은 전적으로 바르셀로나에 집중하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내가 항상 원했던 구단이다. 매일 이곳이 집처럼 느껴지고 이 사람들과 문화, 팬들의 응원을 사랑한다고 했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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