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질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메수트 외질의 미래가 안갯속에 빠졌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30(한국 시간) “아스널은 아직 메수트 외질에게 제안을 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외질은 아스널에서 주급 35만 파운드(53,000만 원)를 받고 있다. 이는 프리미어리그에서도 최정상급 규모다. 외질은 이제 내년 여름이면 아스널과 계약이 만료된다. 문제는 아스널이 아직까지 재계약을 제안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문제는 주급이다. 아스널 구단은 외질의 주급이 너무 높다고 생각하고 있다. 당연히 외질은 이를 거부하고 있다. 이렇게 시간이 지나면 외질은 결국 자유계약으로 팀을 떠나야 하는 상황이 된다. 외질의 거취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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