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놀드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가 제이든 산초의 리버풀 이적을 기대했다.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1(한국 시간) “리버풀 수비수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는 특별한 재능 제이든 산초의 이적을 환영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도르트문트는 이번 시즌이 끝난 후 산초의 이적을 허용할 예정이다. 도르트문트는 산초의 이적료로 12,000만 파운드(1,835억 원)를 원하고 있다. 이적료가 만만치 않지만 많은 구단들이 산초를 주목하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첼시 등 많은 구단이 산초를 바라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아놀드는 산초가 리버풀로 온다면 크게 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놀드는 산초가 리버풀에 온다면 정말 기쁠 것이다. 왜냐하면 나는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그와 함께 뛰었는데 산초는 정말 특별한, 특별한, 특별한 재능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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