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일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가레스 베일의 골프 사랑은 대단하다.

영국 언론 더 선2(한국 시간) “가레스 베일이 미국 프로축구(MLS) 이적설을 거부하지 않았다. 그러면서 그는 골프를 많이 쳤던 LA를 사랑한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베일은 최근 이적설이 끊이지 않고 있다. 레알에서 입지가 급격히 줄어들었고, 본인 역시 새로운 도전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는 베일의 높은 주급이다.

이런 가운데 베일이 미국 프로축구(MLS)와 연결됐다. 베일은 그 리그를 정말 좋아한다. 몇 년 동안 MLS는 크게 성장했다. 미국에서 프리시즌 경기를 하면 경기는 어려웠다. 기준들이 더 좋아졌다고 했다.

이어 구단들은 발전하고 있고, 시설과 경기장도 좋아지고 있다. MLS는 여전히 성장하고 있다. 난 더 많은 선수들이 미국으로 가길 원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나도 관심이 있다. 난 휴가 중 LA에서 골프를 치는 걸 좋아했다. 골프를 많이 쳤던 곳이라고 말했다.

베일은 레알과 계약기간이 2년 남았다. 과연 레알과 베일이 이번 여름 이적시장 어떤 선택을 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