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쿨리발리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리버풀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오랜 타깃인 칼리두 쿨리발리를 원하고 있다.

이탈리아 언론 투토메르카토2(한국 시간) “리버풀이 칼리두 쿨리발리를 우선 타깃으로 정했다고 보도했다.

리버풀이 새로운 센터백을 위해 움직이고 있다. 이미 리버풀은 쿨리발리 측과 접촉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나폴리도 이번 여름 쿨리발리를 보낼 가능성이 높아 다양한 구단들이 그를 주목하고 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위르겐 클롭 감독은 마팁을 처분하고 쿨리발리와 함께 판 다이크 두 선수로 센터백 라인을 구상하고 있다. 벌써부터 나폴리는 쿨리발리 대체 선수로 사무엘 움티티 등 다른 선수를 찾고 있다.

쿨리발리는 예전부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타깃이었다. 이외에도 파리 생제르맹, 레알 마드리드 등 다양한 구단들이 이번 여름 쿨리발리 영입전에 뛰어들 것으로 보인다. 과연 리버풀이 쿨리발리를 품에 안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