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래시포드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마테오 다르미안이 마커스 래시포드를 칭찬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4(한국 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격수 마커스 래시포드가 킬리안 음바페와 발롱도르 경쟁을 펼칠 것이라는 마테오 다르미안의 인터뷰를 전했다.

다르미안은 난 래시포드가 1군과 함께 한 첫 시즌을 어제처럼 기억하고 있다. 나는 곧바로 와 엄청난 선수인데?’라고 생각했다. 그는 그의 나이에 비해 인상적인 활약을 했다. 만약, 그가 계속해서 그런 모습을 보여준다면 발롱도르를 수상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계속해서 나는 확신한다. 그는 맨유에서 많은 선수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그는 굉장히 어리지만 계속해서 발전할 수 있다. 난 래시포드가 음바페와 같은 수준에 도달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또 몇 년 뒤에는 발롱도르 경쟁을 펼칠 것이다고 전했다.

폴 포그바에 대해서는 불공정한 비판이 많다. 예를 들어 그가 충분히 열심히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는 항상 매 훈련 최선을 다했다. 나는 그걸 확신할 수 있다. 내 생각에 최근 몇 년 포그바는 좋은 활약을 했다. 영국은 너무 포그바에게 부정적이다고 밝혔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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