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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OTV NOW, 매일 밤 ‘스포츠타임 PL 22시’에서 추억의 경기 방송 예정… ‘PL 갈증 해소 나선다'

    반 페르시가 첫 방송 주인공… PK 실수 만회하고, 퍼거슨 감독의 천 번째 경기 승리 이끌지 주목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온라인 스포츠 플랫폼 스포티비 나우(SPOTV NOW)가 해외 축구가 그리운 팬들을 위해 특별한 편성을 준비했다. 프리미어리그의 다채로운 경기를 볼 수 있는 ‘스포츠타임 PL 22시’를 선보인 것. 프리미어리그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활약한 경기부터 역대급 더비 매치, 레전드 선수의 데뷔전까지 다양한 콘텐츠로 축구 마니아들의 ‘프리미어리그 갈증’을 해소할 것으로 보인다. ‘스포츠타임 PL 22시’는 오늘(4일)부터 매일 밤 10시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만날 수 있다.

 

‘스포츠타임 PL 22시’의 첫 회는 로빈 반 페르시가 주인공으로 나선다. 당시 아스날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한 반 페르시는 사우스햄튼과의 12-13시즌 3라운드 경기에서 선발로 출전했다. 해당 경기는 ‘명장’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프리미어리그 1,000번째 경기로 큰 관심을 모았다. 하지만 맨유가 오히려 1대 2로 끌려다니고, 반 페르시의 PK 실축도 더해지며 결과는 안갯 속으로 빠지게 된다. 반 페르시가 본인의 실수를 만회하고, 맨유의 승리를 이끌었을지 오늘 밤 10시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확인할 수 있다.

 

5일 어린이날에는 페트르 체흐의 ‘선방쇼’가 빛나는 아스날과 에버튼의 18-19시즌 6라운드 경기를 만날 수 있다. 당시 아스날을 이끌었던 우나이 에메리 감독이 해당 경기 종료 후 “우리는 체흐가 있어서 행복하다”고 극찬한 바 있다. 이외에도 6일 수요일에는 11-12시즌 충격적인 결과가 나왔던 맨유와 맨시티의 ‘맨체스터 더비’, 7일 목요일에는 데이비드 베컴, 폴 스콜스, 게리 네빌 등 일명 ‘퍼기의 아이들’이 토트넘을 상대로 보여준 대역전극도 예정되어 있다.

 

프리미어리그의 과거로 돌아가 보는 ‘스포츠타임 PL 22시’는 오늘(4일)부터 약 두 달간 매일 밤 10시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방송되며, 하이라이트를 볼 수 있는 VOD 서비스도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시청 가능하다.

 

■ ‘스포츠타임 PL 22시’ 본방송 일정 안내

 

5/4 (월) 22:00 ‘선수 대활약!’ 로빈 반 페르시 (12-13, 3R 사우스햄튼 vs 맨유)

5/5 (화) 22:00 ‘골키퍼 대활약!’ 페트르 체흐 (18-19, 6R 아스날 vs 에버튼)

5/6 (수) 22:00 ‘역대급 더비’ 맨체스터 더비 (11-12, 9R 맨유 vs 맨시티)

5/7 (목) 22:00 ‘역대급 매치’ 01-02, 7R 토트넘 vs 맨유)

5/8 (금) 22:00 ‘전설의 시작’ 디디에 드록바 (04-05, 1R 첼시 vs 맨유)

 

* 방송사 사정에 따라 편성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추후 컨텐츠는 SPOTV NOW 홈페이지 및 APP에서 업데이트될 예정입니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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