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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S] 11년 만에 감격스러운 개막전 승리 거둔 한화

• 입력 2020.05.05 16:29

기자명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인천, 곽혜미 기자] SK 와이번스와 한화 이글스의 KBO 리그 개막전이 5일 오후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렸다. 2-0, 11년 만에 개막전 승리를 거둔 한화 선수들이 기쁨을 나누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인천, 곽혜미 기자

기자명 곽혜미 기자 khm@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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