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잠실, 한희재 기자]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KBO리그 개막전이 5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8-2로 승리한 LG 유강남과 김현수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이날 개막하는 KBO리그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에 따라 무관중으로 경기가 열렸다. 

스포티비뉴스=잠실, 한희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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