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솔미가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박솔미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박솔미가 여유로운 근황을 전했다.

박솔미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린이날 옥상 버거 돗자리"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집 옥상에서 반팔 티셔츠를 착용한 박솔미가 햄버거를 먹고 있다.

특히 박솔미는 허리 복대를 차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았고, 이를 본 한 지인이 "허리 뭐야. 못 살아"라고 댓글을 남기자 박솔미는 "환자. 입원도 했어 뭐 다 그런 거지"라고 부상을 알려 걱정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허리 복대를 찬 박솔미의 얇은 허리에 감탄하는 동시에 안타까워하며 옥상에서 여유를 즐기는 모습을 부러워했다.

박솔미는 2013년 배우 한재석과 결혼, 두 딸을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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